삶는 방법이 제일인것 같아요. 저희 집도 하루에 수건이 4~5개는 기본으로 나오거든요. 귀찮아서 삶는것을 미루었는데 어느날 보면 세탁을 해도 처음처럼 뽀얗게 느껴지지가 않더라구요. 삶을때 표백제를 넣는데 주의 하실것이 있어요. 저도 몰랐는데 표백제에 형광증백제라는것이 있다네요. 그것이 그대로 삶는 옷이나 수건에 남아 있게 된다네요. 옷은 희게 보일지 몰라도 인체에 안좋다니 좀 걱정이 되더라구요. 피죤에서 나온 파라클이라는 제품에는 형광증백제가 없다고 해서 저도 쓰고 있는데 심적으로 안심이 되네요. 수건을 하얗게 하시고 싶으면 팍팍 삶기가 제일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