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큰 고민이 있씀다 ,, 여러 선배님들 꼬~옥 좀 잘 일거 보시거 도움점 주세요.. 4년 결혼생활이구요,, 처음 살때 부터 생활이 적자였어여.. 긋타그 남편이 돈을 못버는것도 아니고 ,, 200 마넌서 300 사이인데 ,, 지방출장이나 야근이 없을땐 거이 평균 230 마넌 정도 버러옵니다.. 적금도 한2번 깻구요,, ( 차사고,,남편 카드빛갚고,등등) 이유로 다시 적금을 드러서 지금 600 마넌정도 드러있습니다.. 적금 500,000 원,, 자동차,운전자보험,가족다 드러있습 175,000 원 시골 큰아이 양육비200,000 원 (남편에게 아이가 있슴 7살 아들 할머니가 키우고 있슴) 우리아들 원비135,000 원 아들보험 40,000 원 관리비 평균 100,000 원 (수도세,전기세포함) 까스비평균70,000 원 인터넷 30,000 원 집전화 15,000 원 남편 핸드폰 50,000 원 내꺼 핸드폰 50,000 원 의료보험 25,000 원 남편 용돈 250,000 원 기름값 200,000 원 신용 회복의원회300,000 원(내꺼 카드빛 앞으로 8년 동안 내야함) 생활용품50,000원 병원비평균10,000 원 옷값 평균 50,000 원( 남편 작업복,애기옷,신발, 양말 등등3식구의류) 부식 200,000 원 기타비용 평균150,000 원( 경조사비, 명절.제사등) 이케 하믄 2,500,000 원 정도 되는데 너무 빠듯하거요 , 심각한 문제는 남 편 모르는 빛이 있다 는 겁니다 ,, 한 3년 전쯤에 생활비가 손에 하나도 없고, 월급날은 20일 정도나 남았고, 할때 에 같은 아파트, 친한 언니의 카드를 긁어 장을 보게 되엇고, 월급타면 갚고, 또쓰고 , 갚고를 반복하다가 현금 서비스까지 쓰게 되엇어요, 한1년 반 정도를 그언니의 카드를 쓰게 되었을때 빛은 200 만원이 넘어가고 있었고, 급기야 월급 탄돈이 고대로 카드값으로 고스란히 들어가고 , 바로 또 카드에서 빼서 적금넣고, 생활하고를 반복햇습니다 .. 한달 월급이 날아가 버린거죠, 거절을 못하는 저인지라, 남편이 용돈 다썻다거 하면 또 주기도 잘했습니다. 어떻게 남자를 빈손으로 내보낼수가 있나 라는 생각에.,..남에 카드덕에 좀 숨을 쉴틈이 있었다거 해야하나.. 한달에 한두번씩은 외식도 햇구요.. 그러다가 상황이 심각해질 지난 여름 신랑에게 실토 했습니다, 빛이 있다고 ,, 사실적으론 300 만원 정도가 되엇는데 ,, 신랑 기절 할까바 200만원이라 햇거요,, 신랑이 가불해서 갚았구요, 가불한 200 은 월급에서 마니탈때는 마니까고, 적게 탈때는 적게 까고 해서 ,, 한 4 달 만에 까졋읍니다.. 다행히 신랑이 이해를 해주어서 큰소리 한번 안내고 해결이 됫구요, 근데 문제는 남아잇던 100 만원의 카드값이 1년이 지난 지금은 또 2,300,000 원 정도가 되었다는 겁니다. . 휴~ 제가 너무 한심한건가요? 전 옷이나 슬리퍼도 5000 원짜리만 신습니다. 메이커는 좋아하지도 않거니와 제몸엔 목거리나 반지 이런 악세사리가 없습니다. 별로 좋아하지를 안아서여.. 제가 쓴돈은 기껏 해야 동네 아줌마들과 5,000 원씩 합해서 분식을 시켜먹거나, 술먹는것 , 그거 다해도 한달에 10,000 원정도... 그런데 필요 없는걸 사거나, 비싼걸 사지도 않았는데도 너무 쪼달려요 .. 그래서 숨좀 쉬어보고 싶어서 자꾸 카드를 쓰게 되요,, 저번달엔 우천도 있고, 일거리가 없어서 신랑이 이번달 15일에 타올돈은 150만원 , 월급타면 갚을돈은 230 만원...... 추석도 며칠 안남았는데 .. 16일 일요일은 돌집하거, 결혼식이 있어서 경조사비로 100,000 원 나가야 하고,, 애기 봄에 입던 옷이 작아서 가을옷도 사야하고,,,, 한숨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