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역삼동으로 이사온지 벌써 5개월 째인데...
보일러가 역시 문제네요./..
아직 공부중인지라 보일러를 빵빵 틀어댈 수 없어 껐다가 하루에 딱 씻을시간만 켜고 일요일은 5시간정도 트는데 5만원정도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주인하고 대판하고 주인이 알려주는 방법대로 제일 작은 1번에 두고 하루를 틀었는데...
20시간에 12킬로가 쑥 빠졌네요//
이거 한달로 환산하면 금액이 어마어마한데...
이런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온도도 안나오고 외출도 없고 이집은 가스나 전기나 고객번호가 없어 조회도 안되고...
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