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하다보면 설거지가 가장 귀찮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빨래가 가장 귀찮더라구요;;;

세탁기 돌리기 애매한 양의 빨래는 애벌빨래 해야되죠,

따로 삶아야되죠, 몇번이나 신경써가면서 헹궈야되죠...ㅠ_ㅠ

특히나 애벌빨래는 손도 많이 가고, 신경도 많이 써야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귀찮잖아요?

소재에 민감한 아기들을 위한 천 기저귀, 하루에도 몇벌씩 지저분해지기 일쑤인 아이들 옷,

세탁기 넣고 돌리기에 살짝 걱정되는 남편 와이셔츠....

제가 가장 귀찮아하는(물론 마음은 안그렇답니다^^;;;) 대표적 애벌빨래 대상인 녀석들이죠;;;

그동안 애벌빨래 때문에 힘든것도 있었고

속상한 일도 있었는데 요번에 나온 트롬 CF 보니까

이나영씨가 6모션이 알아서 해 준다고 하던데,

정말 저의 귀차니즘을 해결해 줄 수 있을거 같아요?
요즘 제일 눈길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