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결혼후 처음으로 이사"라는걸(?) 하게 되어서 어떤곳으로
결정하며... 포장이사를 어트케 해야하는지 너무 너무 생각이 많았지염~
고심끝에 우연히 인터넷을 보다가 yes2404 라는곳을 알게되었답니다 ....
저희집은 아파텔인데 어찌나 수납공간이 많은지 그럼에도 불구하구
견적비가 생각보다 저렴 하더라구여 ....
우린 바로 결정를하고 이사날짜도 알려드리고
시간도 정하고 그리 기분좋은 이사준비를 하게되었답니다 .... ^^
얼마후,,, 드뎌 이사하는날이 왔구~ 왠지 넓은집으로 가는것도 기분좋았지만...
아침부터 핸드폰으로 도착했다고 전화를 주시는 상냥함에 ~~오늘 이사가 기대
안될수가 없었겠죠 ~ㅋㅋ
아이들과는 우린차안에서 편하게 쉬면서 우리가 오늘 이사하는 사람들인가 착각까지 들더라구요~
그렇게 7시에서 시작하시던 포장은 11시30분이 되었구 (우리짐이 워낙 구석구석
많은데도 정말 빨리 하신거더라구여~ ) 그짐을 드뎌 이사하는 집으로 도착하게
되었답니다 ... 도착하셔선 음료수도 제대로 드시지도 못하시구 각자 한방씩 들어가시곤
착착 그전집에서 제가 해놓은것보다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시더라고요~
여유있게 아이들과 놀고 이사한집으로 들어갔더니 @,@ 역시!~~
우선 주방은 접시면접시 다 깨끗하면서 깔끔하게...
너무 감명받은 이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