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디네이터 이승은의 나만의 책상
아이와 남편에게 각각 서재를 만들어주고 정작 자신의 책상은 없었다는 코디네이터 이승은씨.
얼마 전 구입한 뷰러로 거실 한쪽에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었다. 오래전부터 간이 책상으로 사용되었던 뷰러는
뚜껑을 덮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정리가 간편하고 장식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 코디네이터 이현민의 블랙&화이트 서재
모던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는 이현민씨. 그가 꾸민 서재는 블랙&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유리 재질의 책상과
스틸 의자가 모던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펜던트 조명과 애니멀 프린트 러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 코디네이터 원지선의 섀비식 스타일 서재
원지선씨는 가장 큰 방을 작업실 겸 서재로 만들었다. 한쪽 벽면에 꼭 맞게 책꽂이를 맞춤 제작하고, 방 가운데에 커다란 책상을 놓아서 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로맨틱한 커튼으로 변화를 준 작업실은 로맨틱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 주부 김영주씨의 작은 서재
주부 김영주씨는 거실을 확장해 넓힌 공간에 작은 책상과 의자를 놓아서 자신만의 서재를 만들었다. 책상과 의자는 좋아하는 프랑스
앤티크 가구로 꾸몄다. 책상 옆의 커다란 창문을 통해서 자연을 느낄 수 있어 책 읽는 시간이 한결 즐거워진다고.
<출처-여성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