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긴 한건지....

그렇게 춥더니만 날씨가 덥게 느껴지네요.

이러다 그냥 여름이 오는건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그동안 추워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아이방 정리부터 시작했답니다.

그렇게 다 정리하고 나니까 아이방에 침대를 하나 사줘야겠더라구요.

그동안 저랑 함께 잠자리를 해서 침대가 필요하지 않았는데 이젠 슬슬 혼자 자는 버릇을 드리려구요.

그래서 아이가 좋아할 만한 디자인의 침대를 고르고 있었죠.

그러다 우연히 카페에서 CJ오쇼핑의 인테리어 기획전을 접하고 드디어 결재를 했답니다.

솔직히 솜씨가 있었다면 중고를 해서 리폼도 해보고 싶은데

워낙 솜씨가 없다보니 리폼의 리자도 시작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늘 이런 기획전을 많이 찾아보게 되네요.

그래도 잘만 고르면 좋은 제품 저렴하게 구입할수있으니 전 만족한답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인데요.

딸아이가 좋아할 만한 핑크색이구요.

수납함도 있어서 아이의 장난감이나 옷을 넣어두기 좋을것 같아 이점은 맘에 들어요.

상품평을 봐도 그런대로 괜찮더라구요.

울딸 이곳에서 잠자는 모습을 상상하니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