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리큐를 써보기 전에, 액체세제에 대해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액체세제의 사용량이였습니다.
도대체 얼마큼 부어야 빨래양에 알맞게 넣은것인지 몰라,
그냥 좀 넉넉히 부은다는것이 주르륵~ 한번에 쏟아 붓고는 세제를 금방써버리는 속상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리큐는 볼에 알맞게 넣게끔 사용량이 정해져 있으니..바로 이거구나!! 굿아이디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두번째는 빨래 엉킴인데, 사실 빨래가 엉키면 빨래널때 정말 화가납니다.
리큐뚜껑이 빨래볼역할까지 한다니 정말 재미있고,독창적인 아이디어입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세척력은 얼마나 좋은지...
이렇게 무더운여름에 묵은 찌든때까지 말끔하게~
정말 세제하나 바꾸었을뿐인데..때까 쏙~~쏙~~빠지니 빨래후에 속까지 다 시원한 느낌이였습니다.
끝으로, 빨래에 은은한 향까지 지속이 되니
마지막까지 리큐 짱! 굿굿 배리굿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 리큐 써보지 않으신분들이라면, 한번써보시라고 강추!!!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