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화 되는 탈모 노시보 효과 때문이다?!

대한민국 30-40% 이상 남성들은 탈모로부터 고통 받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대게 탈모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환자들은 보통 집에서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민간요법을 사용하다가 뒤늦게 의학적인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는데요
아무래도 어디다가 나 탈모라고 말하기 좀… 창피하니까 그렇겠죠????

하지만 일부의 사람들은 의학적인 치료를 받고도 탈모완치가 되지 않아
탈모약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계기는 의사들이 처방해 주는 탈모제를 먹은 사람들이
‘혹 처방 된 탈모제가 인체에 해롭지는 않을까’ 하고 약물에 대한 의심을 하다보면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노시보 효과라고 한다나 머라나….

노시보 효과란 환자가 부작용을 인지하고 약을 복용 했을 때, 약물 작용에 의한
것이 아닌 심리적인 것으로 인한 부작용을 나타내는 말.

실제로도 탈모제 특히 프로페시아는 의학 결과에서 인체에 전혀 해로움이 없다는
연구 결과도 증명 된바 있고(예전에 생로병사에 나왔었다는…),
오히려 탈모예방에 월등한 효과를 준다는 기사도 봤었네요…

때문에 현재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는데도 자신의 탈모가 치료되지 않아 탈모제를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이 약물에 대한 평소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먹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뭐 물론 탈모약을 먹는 모든 사람이
다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겠지만요~ ㅋㅋㅋㅋ

이처럼 긍정은 모든 이루어 낸다는 말이 있듯! 탈모제 복용과 함께
‘완치 할 수 있다 완치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합해지면 더욱 탈모치료에
뛰어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