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청소를 미루다가 하게되면 몸이힘들어서 항상 몸살이나요 ㅜㅜ
그래서 매일 조금씩 하는게 최선이더라구요.
힘들어도 청소기 매일 한번 돌려주면 깨끗하구요,
아이두명과 강아지가 있어서 걸레질 매일하네요. 어쩔땐 하루거르지만요^^
그런데 청소를 쉽고 편하게 하려면,
물건들이 제자리를 찾아 정리정돈 되어야 몇배로 쉽더라구요.
제가 좀 게으른 편이라서 사용하고난후 제자리에 안두는 습관이있는데,
그게 하나둘 계속되다보면 걷잡을수없이 어지러져서 머리가 아프네요.
그래서 요즘엔 사용후 제자리에 두는습관 유지하려 노력하구요,
정리정돈도 최대한 잘해보려고 해요.
그런데 전 정리정돈하는게 왜그리 안되는지요 ㅜㅜ
정리 조금이라도 안하면 집은 항상 아이들놀이터처럼 어지러워요 ㅎㅎ
깔끔하게 정리하고 사시는분들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저도 노력하면 언젠가는 그렇게 되겠죠? ^ㅇ^
참, 전 헌칫솔, 올나간스타킹, 헤진옷, 양말,신문 등등을 재활용해요.
헌칫솔 ㅡ 싱크대가장자리랑 물손잡이 닦으면 반짝반짝해요.
창틀,베란다틀 청소할때도 정말 간편하고 좋아요.
올나간스타킹ㅡ 액자겉에 닦으면 먼지흡수되어 깨끗해요.
헤진옷 ㅡ 버릴헤진옷이난 양말등으로 더러운곳 닦고 버려요.
신문 ㅡ 유리창, 거울닦는데는 신문이 정말 좋아요.
먼지도 안나고 물만뿌려닦는데 얼마나 뽀드득 개운한지몰라요.
샴푸 ㅡ 헤어에 거품낸후 한번헹궈서 변기에 붓고 닦으면 깨끗해요.
더 있는것 같은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