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영이 엄마에요~ ^^

우리 엄마들 휘슬러 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

혹시 쌍둥이칼 그거 말하는거 아니야 라고 말씀 하실분도 계시지만~

그 쌍둥이칼 브랜드는 아니에요~ 물론 둘다 독일에서 시작되고 만들어진 브랜드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쌍둥이칼 브랜드는 말 그대로 칼만 전문적으로 만들고

휘슬러는 냄비, 압력솥,후라이팬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랍니다

일반 주방용품 광고와는 다른 느낌이 나지 않나요?

약간은 기괴한듯 하면서 예술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 나네요

더이상 주방용품을 단순한 도구로서가 아닌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표현하려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이번 광고 뿐만 아니라 예전 광고에서도 그런 시도가 엿보이는데요

(2007년 휘슬러 광고)

냄비의 곡선과 여자모델의 신체의 곡선이 절묘하게 일치가 되어있네요~

(2008년 휘슬러 광고)

발레리나 임혜경씨 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씨를 광고 모델로 내세웠습니다

(2010년 휘슬러 광고)

2010년 휘슬러 광고에서는 김혜수씨를 모델로 기용해서 판타지적 느낌이 나는 광고를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