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홈베이킹 하시나요?^^

전 얼마 전에 미니오븐을 사서 요즘 주말이면 홈베이킹 하는 재미에ㅠㅠ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블로그에서

커피믹스를 활용한 여러 요리들을 포스팅 했더라구요~

qr코드도 퍼왔으니 한 번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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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카페 카페믹스를 활용한 커피 요리 BEST 5

 

그동안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블로그에서 커피를 이용한 여러 가지 요리들을 해 보았는데요. 여러분 어떤 요리였는지 기억나세요? 오늘은 그중에 인상 깊었던 다섯 가지를 다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를 이용하여 만들었던 요리들이 어떤 것이었을까요? 함께 다시 만들어 볼까요?

 

 

 

달콤 쌉싸름한 유혹, 커피 아이스크림

 

<사진출처: http://farm4.static.flickr.com/3469/3219104784_998b44e7f9.jpg>

 

이제 곧 여름이 올 것 같네요. 여름이면 단연 아이스 커피!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커피 아이스크림입니다. 전에 포스팅으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를 이용하여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었는데요. 먼저 재료로는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2봉, 휘핑크림 150ml, 우유 100ml, 설탕 2스푼이 필요했습니다. 준비한 휘핑크림 150ml, 우유 100ml, 설탕을 잘 섞어 주고 언제나 주인공인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2봉을 다시 함께 섞어 줍니다. 이제 잘 섞은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휘핑크림, 우유, 설탕을 용기에 넣고 냉장고에서 굳히면 됩니다. 그리고 한 시간에 한 번꼴로 꺼내서 박박 긁어 주어서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긁는 것은 3번 정도 반복해 주시면 됩니다. 모든 과정이 끝나면 프렌치카페 카페믹스가 들어간 커피 아이스크림이 완성됩니다. 다가오는 여름 집에서도 향기로운 커피 아이스크림을 즐기시길 바라요. 

 

 

 

바삭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와플

 

<사진출처: http://farm1.static.flickr.com/91/250136486_0810dc7f12.jpg>

 

커피와 찰떡궁합 중 하나인 와플을 빼놓을 수가 없죠? 먼저 재료로는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2봉, 우유 80ml, 박력분 100g, 설탕 20g, 버터 25g, 계란 1개, 베이킹파우더 ½ts가 필요했습니다. 제일 먼저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2봉을 우유에 넣고 녹여줍니다. 그리고 볼에 계란과 설탕을 넣고 잘 풀어서 계란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를 섞은 우유를 이 계란반죽에 넣은 뒤 잘 섞어주세요. 다음은 두어 번 체 친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준비합니다. 체 친 박력분과 베이킹 파우더를 처음 준비한 계란반죽에 넣고 뭉치지 않게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녹인 버터를 넣어줍니다. 반죽 농도는 국자로 떠서 흘려보아 주르륵 흐를 정도로 묽게 반죽합니다. 이렇게 하면 와플 반죽은 완성입니다. 이제 예열한 와플기에 버터를 살짝 바르고 와플 반죽을 넣어주세요. 와플기 뚜껑을 닫고 5분~10분 정도 구워주시면 됩니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가 들어간 와플도 참 쉽게 만들 수 있었죠?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진한 블랙 커피의 조화

 

<사진출처: http://opencage.info/pics/files/800_11475.jpg>

 

아포카토가 어떤 뜻이었는지 기억나세요? 아포가토(Affogato)는 '끼얹다', '빠지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입니다. 커피와 아이스크림! 아포카토를 다시 만들어볼까요? 재료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카페믹스 2~3봉, 아몬드, 건포도, 초코 시럽, 과자가 필요했습니다. 재료가 준비되었으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넣어줄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를 준비해주세요. 한 사람 분을 만든다면 1~2봉 정도를 1컵 분량의 뜨거운 물과 잘 섞어주시기 바랍니다. 물 1컵 분량이면 적당한 농도의 커피 맛을 느낄 수 있죠. 그리고 적당히 단맛을 원하는 분이라면 설탕조절부분을 눌러 가능한 한 설탕을 적게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에스프레소를 넣어 먹는 아포가토 본연의 맛을 원할 경우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부드러운 블랙을 넣어 드셔도 좋다는 TIP 기억하세요? 이제 아이스크림과 아몬드, 건포도, 과자 등이 들어간 재료에 물을 적당량 넣은 카페믹스를 넣어줍니다. 카페에서만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던 아포카토, 프렌치카페 카페믹스와 함께 만들어 볼까요?

 

 

 

빵에서 커피향이 솔솔~ 모카빵

 

<사진 출처: http://www.treif.com/images/menuimages/bread_cutting.jpg >

요즘 홈베이킹을 많이 하시죠? 집안 가득 커피향이 퍼지는 모카빵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재료로는 빵 반죽 재료(강력분 225g, 우유 95~100g, 달걀 40g, 드라이이스트 4g, 소금 4g, 설탕 35g, 버터 40g,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엑기스 1큰술 반, 건포도 40g) ,빵 위에 얹는 쿠키 반죽 재료(박력분 100g, 베이킹파우더 1.5g, 버터 20g, 우유 8g, 달걀 20g,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엑기스 1큰술, 소금 조금, 설탕 40g)이 필요했습니다. 모카빵은 두 개의 반죽이 필요해서 조금 까다롭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직접 만드는 홈베이킹 재미에 푹 빠질 수 있지 않았나요? 자, 그럼 요약본입니다. 먼저 강력분, 우유, 달걀, 드라이이스트, 소금, 설탕이 모두를 넣고 반죽을 만든 뒤, 버터를 넣어 유지가 다 흡수될 때까지 계속 반죽해주세요. 반죽이 완료되면 건포도를 넣어 반죽에 섞어준 뒤, 볼에 넣고 랩을 씌워 1차 발효를 합니다. 약 30-40분, 반죽이 2-2.5배 부풀 때까지 발효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1차 발효가 완료된 반죽을 2분할 하여 10-15분 다시 랩을 씌워 중간 발효를 합니다. 두 번째 반죽인 쿠키 반죽입니다. 쿠키 반죽은 버터에 설탕, 소금을 넣은 뒤 달걀을 넣어 섞어줍니다. 이때 설탕은 다 녹이지 않고 하시면 좋답니다. 그리고 섞은 반죽에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엑기스를 넣고, 박력분,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우유로 되기를 조절합니다. 반죽이 완료되면 랩에 씌워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주세요 주세요. 2차 발효까지 끝난 빵 반죽을 밀어 편 다음, 끝을 돌돌돌 말아 럭비공 모양으로 팬닝합니다. 휴지를 완료한 쿠키 반죽도 2분할하여, 랩을 앞뒤로 깔고 빵 반죽보다 조금 크게 밀대로 밀어준 후, 빵 반죽을 감싸주세요. 뜨거운 물을 넣은 그릇 위에 빵 반죽을 올린 팬을 올려 30-40분 정도 2차 발효를 실시합니다. 이제 굽는 일만 남았네요. 190도로 예열한 오븐에 25-30분 정도 구우면 되겠습니다. 그럼 프렌치카페 카페믹스의 신선한 커피향이 가득한 모카빵 완성입니다.

 

 

 

커피 한 잔에 딱 어울리는 디저트, 커피 컵케이크

 

<사진출처: http://free-extras.com/images/cupcake_treat-1638.htm>

 

모카빵이 조금 어렵게 느껴지셨다면 컵케이크는 어떠세요? 재료를 준비해볼까요?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2봉, 아몬드 가루 30g, 버터 60g, 설탕 55g, 달걀 1개, 소금, 밀가루, 베이킹파우더 약간, 우유 60g이 필요합니다. 먼저 준비하신 우유 60g을 냄비에 넣고 살짝 데워줍니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와 함께 섞을 우유니까 프렌치카페가 잘 녹을 수 있을 정도의 온도이면 되겠죠? 그리고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를 넣고 잘 저어 줍니다. 들어가기 전 반죽 시 사용할 계란을 잘 풀어놓습니다. 그리고 반죽할 그릇에 버터와 설탕을 붓고 섞어줍니다. 달걀 풀어놓은 것을 조금씩 넣어주며 주걱으로 잘 저어 줍니다. 잘 섞였다 싶으면 준비해놓은 밀가루와 아몬드 가루, 베이킹파우더, 소금 등을 체에 걸러냅니다. 그리고 걸러진 가루와 처음에 만들어놓은 밀크 커피를 이미 만들어놓은 내용물과 잘 반죽해주면 됩니다. 커피 컵케이크 반죽이 잘 되었다 싶으면 종이 머핀컵의 1/2 정도 쌓이게 담아주세요. (베이킹파우더 때문에 반죽이 부풀어 올라 완성된 후에는 컵에 케이크가 가득 차게 된답니다.) 그리고 180도로 예열 된 오븐에 넣고 30분 정도 구워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간단히 컵케이크까지 완성입니다.

 

 

오늘은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블로그에서 소개했던 요리 중 다섯 가지 요리를 다시 만들어보았습니다. 브라질, 우간다산 원두로 블랜딩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의 향기로움과 깔끔한 맛이 어우러진 요리들, 어떠셨어요? 맛있기도 하지만 손쉬운 요리들 오늘 또 한 번 도전해 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