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엔
장마철 습기가 가득..
옷장 안은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딱 좋은 조건이이죠
곰팡이와 세균 그리고 습기를 한번에 잡는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돈도 안들어서 더욱 좋죠
그건 신문지를 활용하는 것인데요. 보통 습기를 제거할 때 숯이나 습기를 잡아주는 제품을 사는 경우가 많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죠
하지만 신문지를 이용하면 비용이 필요없이 옷장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답니다.
옷장 습기엔 물먹는 신문지 집에서나 전철에서 흔히 보는 신문지를 돌돌 말아서 스타킹 속에 넣습니다. 이후 옷장의 구석에 넣어두기만하면 끝..
흡수능력이 뛰어나 신문지가 장마철 습기를 제거해 장마철 습기로 인해 눅눅해진 옷장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고요
욕실은 평소에도 습기가 많아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곳입니다. 세면대나 수도꼭지 주변, 변기에 낀 때와 곰팡이는 수세미에 중성세제를 묻혀 씻어내고 뜨거운 물로 헹궈내면 깨끗.. 또한 살균효과도 있습니다.
세면대나 욕조 접착용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에는 휴지에 락스를 묻혀 실리콘 위에 붙여놓고 다음날 떼어내면 깨끗해지고요.
욕실을 사용한 후에는 벽이나 천장, 욕조의 습기를 제거하고 욕실문을 열어두면 곰팡이 발생을 줄일 수 있어여
주 방
높은 기온과 습도로 장마철은 세균과 곰팡이 번식에 더 없이 좋은 환경으로 음식물이 잘 상하기 때문에 장마철에는 철저한 청결과 위생관리가 필수입니다.
행주 수세미는
주방의 식기도구는 항상 젖어 있어 비브리오균이나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을 야기하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곳입니다 수세미와 행주는 설거지 후 락스물에 30분 이상 담가놓은 물로 잘 헹궈내고 통풍이부는곳이나 햇빛에 말려서 사용해야 세균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싱크대
싱크대 배수관은 악취가 나고 곰팡이가 많이 생기는 곳이죠?? 이곳은 설거지가 끝난 후에는 개수대를 닦은후 락스물로 소독하거나 소다와 식초를 이용해 깨끗이 닦은 뒤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냄새제거 끝.. 걱정이 없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