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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자구요!


BY 사랑의 비타민 2011-07-02

낮에는 35도, 밤에도 27~29도. 이런 폭염속에 견딜 장사는 없겠죠.
낮에는 은행이다 백화점이다, 사무실의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찾아
그럭저럭 지낼수 있지만, 밤이면 고문 그 자체 입니다.
끈적끈적한 땀과 후덥한 공기,

이놈들을 없애자고 선풍기를 초강력으로 틀어봐도
그 바람이 이휘재.....ㅋ 그렇다고 에어컨을 켜자니,
비싼 전기료와 오뉴월 견공님도 안걸린다는 감기가 걱정이고....
자 그러면 어떻게 하면 열대야 할아버지가 와도 단잠을 잘수 있을까요?

1. 집안에 화분이 있으면 물을 흠뻑 주자,
그러면 화분에서 시원함이 느껴지고 집안 온도도 낮아진다.
2. 에어컨을 틀고 어느 정도 시원해지면 에어컨을 끄고,
선풍기를 틀면 그 시원함이 오래 간다.(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구관이 명관?)
3. 여름 과일을 준비해 주변의 공원에 나가는것도 좋은 방법
4.가벼운 운동 후 미지근한 물로 샤워 후 꿈나라로~~

이것저것 귀찮으면 최후의 방법!
열대야를 이기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열대야를 이기려면 물 한대야,

얼음, 가슴속까지 시원한 맥주&와인만 준비 하면 된다.
대야에 얼음 동동 띄워 발을 담그고,

시원한 맥주&와인 한모금 마셔주면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 이제, 발끝부터 가슴 속까지 시원해졌다면 한 곡조 뽑아 봅시다.

(처~~엉.. 산리~~~ 벽~~ 계수야~~~~) 무릉도원을 즐겨보자!

외출시 팁 / 택배로 냉동식품 구매하면

같이 따라오는 아이스팩을 버리지 말고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 외출시에

위생비닐에 싸서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다

뜨거운 태양이 몸과 마음을 지치게 만들면,

꺼내 얼굴이며 팔등을 문질러 주는 겁니다.

사람들 시선이 없는 곳에서는 뱃속에 집어 넣어

오장육부까지 시원하게 해 줘도 좋겠죠.ㅋ

아이스팩 얼려 가지고 다니면 보통 2시간 정도는 얼린 상태가 유지되구요~
요즘 아이스팩들은 포장상태도 꼼꼼하고 튼튼하니 물샐 염려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