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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이사온지 1년이 다되어가네요...

여름엔 습하고 겨울엔 더워서 벽에서 물기 흐르고...정말 싫으네요...

여름엔 제습기를 항상 설치하고...겨울엔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고...

그런데...

마루바닥은 정말 좋은걸로 깔아서...

바닥은 시원합니다...

살기가 느껴질 정도로 차가움이...

지금도 두터운 이불을 깔고 잠을 청한다니깐요~~

양쪽 문을열고...바닥에 누우면 최고일것 같네요~~

그리고 화장품을 만들기가 제 취미인데요...

에센셜오일로 아이들이 모기나 곤충으로부터 피하도록 벌레퇴치 스프레이를 뿌리고 재운다면 일석이조 아닐까요?

만약 물렸다면...만들은 버물리 겔로 마무리~~~

여름 잘 보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