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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건강도 챙기면서 여름을 잘 보내자구요^^


BY 물빵울 2011-07-20



푹푹 찌는 대구에 살면서 터득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은요

 

하나~~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요.

덥고 급한 마음에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게 되는데, 샤워를 할때는 시원할지는 몰라도 낮아진 몸의 온도가 더 뜨겁다고 받아들이게 되어서 금방 땀이 나게 되거든요. 가장 좋은 물의 온도는 미지근하다고 느끼는 정도입니다.

 

둘~~여름에는 꼭 숙면이 중요해요.

푹푹 찌는 여름 잠을 이루기가 쉽지는 않는데 잠을 잘 자야 면역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잠자기 1~2시간전에 샤워를 하고, 미지근한 우유한잔을 마셔도 좋고 거기에 식초를 한숟가락 넣어서 마셔 주는것도 피로회복에 좋더라구요, 자스민같은 허브향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셋~~냉커피와 냉탄산이 더 피로감을 줘요.

기분좋에 한두잔 정도는 좋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게 되면 피로물질이 쌓이게 되고, 각성물질로 인해 숙면을 방해하거든요

 

넷~~잦은 샤워보다는 족욕이 좋아요.

더위에 끈적해지는 몸을 자주 씻기 마련이지만 발의 온도를 낮추면 몸의 체온도 낮아지기 때문에 시원한 물로 족욕을 하면 좋아요, 샤워를 너무 자주해도 피부가 수분을 빼앗기게 되고 상하게 되거든요.

 

다섯~~몸을 개운하게 하는 과일 섭취를 해요.

차가운 아이스크림이나 음료를 지나치게 먹는것 보다는 시원한 과일을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꺼내 먹으면 식감도 좋고 시원하게 즐길수 있어요,

 

여섯~~빠져 나간 수분보충을 위해서 물을 자주 마셔요.

수분이 빠지게 되면 피로감도 오고 무력감도 찾아 오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이나 약하게 청량감이 있는 물을 마셔줘요, 식후에 많이 마시면 소화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식간에 마셔주면 좋아요

 

일곱~~아사와, 인견섬유를 잘 활용해요.

인견은 냉장고섬유라고 하듯이 몸에 달라 붙지도 않고 통풍도 잘되고 시원해서 실내복이나 침구류는 여름에 꼭 사용해요, 땀흡수도 잘되고 정전기도 없어서 여름에 꼭 사용하고 있어요

 

여덟~입맛돋우는 채소로 호박과 피망을 꼭 챙겨 먹어요.

호박속에는 아무리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도 말라 죽지 않는 채소라잖아요, 비타민, 칼슘이 풍부하고 이뇨작용도 좋고 달콤하게 즐길수 있어요, 피망은 비타민C가 풍부해서 피부미용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채소라서 꼭꼭 챙겨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