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퐁 간접영향으로 한이틀은 시원했구요.
태풍오기전 일주일 그리고 올도 무척 더웠어요. 이렇게 더울땐 해마다
전요 "토마토"를 밤에 갈아요. 강판에요. 믹스기에하면 한맛가고, 도 영양손
손실도 있죠. 간 토마토나 생과일즙을 냉동실에 바로 얼리세요.
그리고 담 날 아침 출근하는 남편손에 들려주죠 더울때 시원하게 마시라고
토마토뿐 아니라 저의 사랑도 같이 먹어라고요. 우유병900ml정도 한병
얼리면 한 오후 2시까지 한잔씩 한잔씩 먹을수 있데요. 울 신랑 부서엔요
남자들만 있는데요 가끔 얻어먹어려 하는 사람도 있나봐요 불상해서 한잔
준데요. ㅋ 매일 하려면 좀 성가시긴 한데요 그래도 더운날 수고하는 남편
을 생각한다면 얼마던지 할수 있죠 사랑만 있다면. 걸고요 토마토는 남자
들에게도 엄청 좋은 과일이래요.
지금은 애들이 방학중인데요. 이렇게 너운 한낮엔요 커튼을 치고 있어요
커튼이 거늘을 만들어 주어서 빛을 가리기 때문에요 오히려 더 시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