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뀔때마다 얼굴 땅김, 푸석함..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을 해보다가도

나이먹었다고 피부까지 같이 나이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하네요

어떠한 것을 하든 효과를 볼려면 단기성이아닌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네요

한번 해보고 효과 없다고 또 다른 걸 하고...

꾸준하게 여러번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우선 항상 즐겁고 행복한 맘을 가지고 살아야 하고요

그다음엔 항상 웃을 수 있는 맘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얼굴에 마사지를 하든 팩을 하든 그건 그 다음이 되질 않을까 싶네요

여름엔 시골이라 밭에나가면 오이며 여러가지 채소들이 푸릇푸릇하게 있거든요

오이를 얇게 잘라서 얼굴에 붙여주면 잠깐씩 피로감이 풀리는 거 같아

기분까지 상쾌해져 자고 나면 얼굴이 탱탱한 기분이 드네요

그리고 밖에 나들이를 많이해서 좀 따갑다는 생각이 들거나 하면

이것역시 밭에서 나온 감자(화기 빼주는데 좋은거 아시죠)를 이용해서

역시 마사지를 하네요..

딱 이거다 하는 것만 가지고 하지 않고요

전 그때그때 환경에 맞는 재료가 있으면 즉석에서 하는 편이네요

여러분 모두 건강한 피부를 위해 행복해 지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