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시흥에 있는 저수지에갔습니다.
아이아빠는 고기잡느라 정신이 없고...난 두 아이와 길가에 난 길을 따라서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다가 예전에 해봤던 아카시아나무잎으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떼어보고....
아이와의 재밌는 놀이를 발견했지요~~
그뒤로 재밌었는지또 하자는 아이..^^
놀이 문화가 없어진 지금...옛날 추억이 새록새록...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낚시광이신 아이아빠에게 고맙다는말...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