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남 5녀중 막내랍니다.

오빠가 결혼하고 예쁜 새언니가 생겼죠?

그러면서 형부들이나 오빠의 생일에는 온가족이 모두 모여 식사를 합니다.

그대신 여자형제들과 새언니 생일에는 여자들끼리만 밖에서 홀가분하게 밥도 먹고, 맥주도 한잔하면서 생일을 축하한답니다.

일년에 여섯번, 기분좋게 가던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삼바삼바 백석점' 인데요,

첫째, 이곳은 우선 여느 여자보다도 더 섬세하고 더 친절하신 사장님이 자랑  입니다.

둘째, 식사와 가볍게 맥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구요,

셋째, 일류 레스토랑 못지 않은 맛깔스런 음식맛이예요.

넷째, 사장님의 아낌없는 서비스안주 제공입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후회하지 않으실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