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중학교때  늦동이을 낳아서 벌써 초등학교에 입학하네요

큰아이가 군대에 입대하고  늦동이 작은아이는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입학식은3월2일날...ㅠㅠ

예전에는 아이들이 잘하던 못하던 학교에서 책임지고 지도 했는데 요즘엄마들이야기들어보니 학원에서 모두배우고 가야한다는군요

그리고 학교성적이 안나오면 부모님도 호출한되요...헐...

막상 다른엄마들의 이야기을 듣고 겁이났어요

저는 직장생활때문에 아이에게  많은 공부를 못시켜서 걱정이예요

다른아이들은 다 배우고 오는데 우리 아이만 부족하지 않을까하는 불안감..

큰아이때는 모두 비숫해서 직장생활하면서도 걱정없이 지냈는데 요즘은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서 교육비가 많이들어가는것같아요..ㅠㅠ

국가에서 교육비지원은 안해주나요?

물론 방과후수업이 있지만 부족한면이 많아서 학원으로 다시간다고 하네요

다른 엄마들은 어떤게 초등학교 자녀들을 지도 하는지 알고 싶어요

직장생활하면서 아이들 교육까지 요즘엄마들은 수펴맘이네요

좋은 공부방법이나 정보있으면 공유하고 싶어요

불안한마음에 물어보고 책도 읽어는보는데...제가 퇴근해서 집에오면 밥하고 청소하고 이런저런일하다가보면 잘시간이라 아이에게 공부시킬시간이 없네요ㅠㅠ

주말에는 가족모임에 친적들 결혼식...회사동려경조사등등...주말인데도 집에 있을 시간이 많치않고 주말에 공부하면 아이아빠가 주말인데 아이도 편해야한다고 놀기 바쁘네요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신세입니다

입학식이 다가올수록 걱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