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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청소기 하나만 있으면 침구세탁 걱정 끝


BY 햇살가득 2012-02-27

2월의 끝자락 아직은 약간 춥지만 그래도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네요.
엄청난 눈이 내리는 겨울이 끝나고 이제 서서히 본격적인 봄이 시작 되려 하고 있는데
이제 봄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겨울내 덮고 자던 침구를 깔끔하게 정리해 장에 넣어야 하는데
아직은 침구를 빨기에는 날씨가 춥죠?



아무래도 침구는 무거워서 수시로 청소나 빨래를 해주기에는 무척 힘들잖아요?
힘들다고 침구를 방치해두면 세균과 집먼지진드기 때문에 병에 걸릴 수도 있구요.
그래서 저는 패브릭청소기를 준비해봤어요.


저는 다른 청소기를 쓰다가
너무 무겁고 불편해서 이번에는 레이캅으로 구매를 해봤는데요.
처음에 꺼내서 딱! 드는 느낌은 “오~ 가볍다~~ ^^” 였어요.
크기도 너무 크지 않은 딱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져서 보관하기도 좋네요.



전원 코드를 끼우고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니 스위치 주변에 파란색 불이 들어오고
한번 더 눌렀더니 크린살균 기능에 불이 켜지면서 살균을 시작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복잡한 기계들은 아무래도 다루기 어려운데
스위치 하나로 쉽게 쓸 수 있어서 다루기가 참 편하네요.


패브릭청소기의 전원버튼을 한번 더 누르니
살균기능에 녹색 불이 켜지며 살균기능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패브릭 제품은 미세먼지와 집먼지진드기 들이 살기에 아주 좋은 환경이에요.
이런 오염물질들이 세균과 함께 숨어 있어서 우리 피부나 호흡기를 통해 몸 속으로 들어가면
병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이런 오염물질들을 완벽하게 마치 삶은 것처럼
살균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주부인 저를 편안하고 기쁘게 해주네요. ^^


크린살균과 살균기능만 있다면 패브릭청소기로 레이캅을 추천할 이유가 없겠죠?
전원버튼을 2번 더 누르니 제가 가장 눈 여겨 보고 있던 팡팡살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마치 안마기 같은 부드러운 떨림이 느껴지면서 이불을 털어내고 청소기능으로 빨아들이면서
패브릭 침구 속에 숨어있던 미세먼지와 곰팡이, 집먼지진드기를
헤파 마이크로 필터에 걸러내서 공기청정기 수준의 공기로 바꿔주어
침구를 청소할 때에도 목이 따갑지 않아 엄청 좋아요
거기다 살균까지 동시에 처리해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여름용 침구에도 사용하기 좋고
번번히 집에서 침구빨래 할 때마다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 꼭 사서 써보세요.
침구살균 청소기 레이캅 하나만 있다면, 침대 위에서 아이들이 뛰며 놀아도,
먼지가 날리지 않아 아이들 건강걱정을 덜어주는 최고의 청소기 아니겠어요? ^^
그리고 숙면까지 책임져 주니 새로운 시작을 맞는 따뜻한 봄에 꼭 필요한 필수품 아닐까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또 다시 찾아올 황사 두려워만 하지 마시고 집안에 숨어있는
병균까지 확실하게 패브릭청소기로 제압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