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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들었는지 모를때가 많았답니다.


BY 야옹이 2012-05-21

냉동실에 검은 봉지 그대로 넣어서 보관했던 적이 많았어요..

처음에 넣을때하고는 다르게 시간이 지나니

도대체 뭐가 들어있는건지 도통 알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냉동신 전용 용기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정리도 깔끔하고 찾기도 쉬웠는데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고기류는 분간이 잘안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름표를 붙이기 시작했는데요..

생각보다 편리하답니다.

조금만 수고하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저는 이렇게 오래된 냉동실에 재료를 볶음밥으로 소비한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볶음밥으로 만들기도 하고요..

갈은 고기의 경우 두부와 야채를 볶으면 정말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