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냉장고 정리 노하우 한번 들어보실래요?

일단 냉장실은 70%만 채워야 해요..

너무 가득 채우면 공기 순환이 제대로 안되서 음식이 변질될 우려도 있고 전기요금도 많이 나가구요..

불투명한 용기보다는 투명한 용기를 사용해요..

그래야 어떤 음식물이 있는지 확인이 되니까요..

용기 겉에 포스트잍으로 구입한 날짜나 조리한 날짜를 적어두면 유통기한을 넘겨 버리게 되는 일도 막을 수 있구요..

동그란 용기보다는 네모난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구요..

자주 먹는 음식은 냉장고 앞쪽에 보관해서 꺼내기 쉽게 해요..

그래야 전기요금도 절약할 수 있잖아요..

번거롭지도 않구요..

또, 미리 손질이 가능한 재료들은 손질을 해서 냉장실 밀폐용기에 보관을 하거나..

오래 두고 먹을 것들은 손질을 한 상태에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그때 그때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요..

특히 마늘은 다져서 지퍼팩에 넣고 평평하게 펼친다음 칼등으로 구역을 나눠두면 필요한 만큼 톡톡 잘라서 먹을 수 있어서 낭비도 막을 수 있어요..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