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의 모든물건들은 전 투명지퍼팩에 넣어두고 사용하고있어요.

 

살림의 초보시절에는 사온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했지만

 

주부경력 10년차가되다보니 슬슬 노하우가 생기더라구요.

 

일단 그냥 비닐봉다리보다는 투명지퍼팩을 활용하면 보관도 간편하면서

 

재료들이 눈에 바로 띄기에 전기세도 줄일수있구요. 재료들을

 

기한내에 모두 소비할수있는것같아요.

 

그리고 봉투처럼 한번사용하고 버리는게 아니라 튼튼하고 밀봉이되기에

 

장기간 사용해도 전혀~ 무리가없어요.

 

그리고 무작정 싸다고 다 구매하기보다는 일주일간의 식단을

 

대충 정리해서 그에 맞는 요리를하고있어요.

 

재료한가지로 여러가지를 만들수있는 식단위주로 하고있어요

 

예를 들면 월요일은 콩나물국이면  수요일쯤엔 콩나물잡채를 만든다거나

 

화요일날 갈치무조림을해먹었다면 금요일에는 무국을 끓여먹고있어요.

 

재료한가지로 여러가지를 활용하기에 재료의 낭비도 막을수있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팁은요!

 

일회용제품들을 버리지않고 모아두고있어요.

 

가끔사먹는 죽용기, 마트에서 과일사면 들어있는팩등을 씻어두었다가

 

사용하면 냉장고를 깔끔하게 정리할수있답니다.

 

거기에 달걀사고 나오는 달걀집(?)을 가위로 잘라서 달걀을 거기에 보관하면

 

좋아요.

 

달걀보관하는 통이있지만 흔들리고 잘못하면 깨지기도쉬운데

 

필요한만큼 잘라사용하면 정리가 깔끔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