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너무 더워서 물을 활짝 열어놓고 잠을 잤습니다.
그랬더니만, 눈에 한방, 발바닥에 한방~
모기가 한번 훑어 주고 갔더라구여~~~
어찌나 근질 근질 한지...
일단 화장실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몸이 무거워서 움직이질 못하는 모기한마리가 있더군요...
아마도 어제밤에 눈과 발바닥에서 포식을 하신 바로 그 모기분 같더라구요...
모기...벌레...
정말 싫어하지만,
어제밤의 보복을 생각하면서,
지긋이 눌러 주었습니다....
그래요...
모기...
너무 싫고, 무섭습니다...
일단 모기를 피하는 방법은 몸을 깨끗하게 씻는 다라는 것입니다..
모기들은 사람의 땀냄새로 , 진로방향을 맞춘다고 하더군요..
일단은 자기 전에 뽀똑뽀똑 씨어주고 주무시는 것이,
화학적 약품으로 모기를 박멸하는 것 보다,
인체에 해롭지도 않고 좋지 않을 까요?
모기의 피해를 막는 방법...
몸을 깨끗하게 뽀똑뽀똑 씻자~~!!
실천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