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히집 식구들은 모기에 정말 잘 물리는 피를 가졌는지..
여름이 돌아올때쯤엔 다른때 보다 청결을 중요시 한답니다.
남자아이들이다보니 항상 여름엔 땀으로 범벅..
그래서 학교랑 원에서 돌아오면 현관부터 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가는것이 생활화 되어있답니다.
그리고 로션은 향이 강하지 않은 제품으로 필수 서택을 하구요..
제작년부터인가??
어디서 주워 들었는데..
구문초라는게 벌레 퇴치용 화분이라 하더라구요.
믿거나말거나란 생각도했는데..
일단 몸에 해가가는것도아니고해서 키우고있는 식물이랍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모기장도..ㅎㅎ
그래서 그런가 작년에도 아이들이 모기때문에 잠못이루거나 하는일은 없었어요.
올여름도 무사히 잘 넘겼으면 좋겠네요..ㅎㅎ
울애덜 초상권이 있긴 하지만..
엄마의 이벤트를 위해서라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