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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즐거운 시간 보내기


BY 엄마의보물 2012-09-07

전 일단 시어머님이 일을 거의 하셔서 스트레스 받을일도 별로 없고

 

단지 일할게 없어서 힘들기는 하지만....

 

지금은 그냥 일을 찾아서 쉬운 일만 하는 편이에요.

 

다행이죠.

 

가장 좋은 방법은 포기입니다.

 

문화도 다르고 생활도 다르고 생각도 다른 시댁과

 

부딪치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일단은

 

일정량의 포기가 있어야 해요.

 

내꺼 하나도 포기하지 않고 가지려고만 하면 언제나 맘 상하고

 

힘들고, 열받는건 저 뿐이거든요.

 

일단 약간을 포기해 놓으면 더 많은 것들이 돌아온답니다.

 

이번 명절도 모든 며느리들,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고

 

건강하게 보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