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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해놓고 기회봐서 가벼운 외출,가까운공원이나 산을 간다.


BY 공작공주 2012-09-18

명절 전날은 형님네 가서 음식을 해야하는 건 당연하지요.

기혼이라면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도 있죠..

스트레스 덜 쌓일려면 우선 내맘이 즐거워야하는데..

 

1.맛나는거 해먹으면서 웃고 떠들며 음식하기..

2.못먹는 막걸리 한잔먹고 긴장푼다음에 즐겁게 일하기

3.조카들 칭찬해주면 조카들이 먼저 일을 하려고 나선다.조카들 칭찬해주기

4.어차피 해야하는거 왕즐겁게 하기...긍정적인 맘 갖기

5.음식해놓고 가볍게 공원이라도 다녀오면 스트레스 풀린다.

6.내가 먼저나서서 일도하고 내가먼저 식구들에게 베푼다.

 

 

저는 대둔산에 수락계곡에 시댁이 있어서 할일 해놓고 시간을 내어....

수락계곡에 가서 커피한잔 마시며 주위 산책하며

 숲향기를 마시면 스트레스 풀리더라구요.

추석당일날..시댁에서 최대한 빨리 나와서 가벼운 여행을 간다..

여행이 아니더라고 영화라도 한편보면 스트레스는 확 날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