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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당뇨관리


BY 꼬냉이 2012-12-07

아버지께서 당뇨초기라는 결과가 나왔어요..

설마설마 했는데 당뇨라는 말에 할말을 잃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그날 당장 모든 플렌을 바꾸었답니다.

 

아침,점심,저녁 식사 정해진 시간에 꼭 먹도록 한다.

밥은 현미밥으로 먹으며, 개인 접시를 가지고 꼭 먹을만큼 덜어서 먹는다.

중간중간 배가 고플때에는 아몬드 5개를 먹도록 한다.

하루 8컵의 물을 마신다.

저녁식사 이후 꼭 1시간 걷기 운동을 한다.

 

이렇게 당뇨극복플렌을 짰답니다.

아버지때문에 가족모두가 동참하면서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중이랍니다.

 

당뇨로 고생하시는분들~

꼭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실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