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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은 김 방부제 버리지 마세요


BY chensa6813 2013-06-25

여름에는 머든지 눅눅해 지는건 어쩔 수 없죠

그래서 저희집은 김을 잘먹는데 여름에는 몇시간만 식탁에 두어도 바로 눅눅해 지더라고요.

그래서 도시락김으로 대체해서 먹어요.

먹고 나면 항상 남는 방부제있죠. 이게 효자에요.

모아서 쌀통에 넣어놓으시면 쌀벌레가 안생겨요.

 

눅눅함 까지 잡아줘서 쌀 뭉치는 현상도 막아준답니다.

 

또하나 팁~~ 녹차티백이나 커피찌꺼기 말고도  이 방부제로

신발장이나, 옷장속에 넣어두셔도 적당한 습기도 잡아준답니다.

 

장마철에는 신문을 서랍속에 넣어두시는게 좋고!!

 

씽크대 사용 후 물기 제거하는게 가장 세균번식 막아주는데 도움이 되요.

 

아!! 무꼬다리나, 당근 꼬다리, 브로콜리 먹지 않는 부분을 씽크대 구석구석 닦아주세요.

세정효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