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장볼때는 꼭 재래시장으로 갑니다.
가끔 불친절하신 어르신을 뵐 때면 좀 속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덤이라는 기쁨도 있고..
더욱이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에 함께 하고 싶어서 시장으로 가요..
시장에서..
사야할 목록을 정확하게 구입하는게 가장 아낄 수 있는 방법이더군요..
미리 사다놓고 채소나 생선이 안좋아지는 것 보다는..
조금 더 비쌀 수도 있지만.
그때 그때 바로 구입..
명절 전에 바로 구입하는게..
가장 신선하기도하고 저는 좋더라구요..
오히려 아껴 지는 것 같고..
명절..
잘~ 그리고 모두 풍요로웠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