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척척박사가되었지요
깨를 볶아야하는데 어떡게 해야할지 ~몰랏지요
당연히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깨를 볶으라니 ~ㅋ
그리고 서울만 살았던제가 파도 처음 심어진것을 본것이 결혼초엿는데
파를 뽑아오라고하는데 다 뽑아야하는데 ~
가위들고 가서 댕강댕강 ㅋ
어처구니가 없어서 쳐다 보던 시어머니 ~
이젠 저만큼 살림 잘하는 주부도 없다고 칭찬하지만
처음엔 참 힘들었답니다 ~
어떡게 해야할지 난감해서 신랑에 물어보고 ~그렇게 대처도 했고
항상 잘가르쳐주신 시어머니덕도 있었네요
지금도 생각해보면 그때가 나쁘진않았네요
세월이 흘러서 이젠 나이가 먹었으니 ~젊었던 그때가 좋았지요
좀 몰라서 그렇지만 ~ㅋ
이젠 너무 많이 아는것도 있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