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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쭙니다


BY 정수기 2013-11-09

서울서 자취하는 남매들이 교통이 불편해서 이사를 서둡니다. 

 

첫번째.       지금 자취하는 집은 3년정도 훌쩍넘어가며아마도 4년차.. 약간의 전세에 달세내고

                  있습니다.

 

두번째        적당한곳에 좀 낡은주택이지만 완전세가 나왔습니다.

 

세번째         은행융자 조금 받아야 합니다.

 

이런 조건에서 현재 살고있는 자취집에서는 전세금은 바로 반환해주는지요 ?

두번째집은 주인은 수원에 살고 계시다네요. 관리자는 종로에 살고..  

이럴땐 등기부상 직접주인과 계약해야겠지요 ?

은행융자는 주인이 허락하였답니다. 그러니까 아무 하자가 없다는 얘기인가 봅니다.

 

좀 아시는 분께 답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올전세는 도배도 본인이 해야한다고 하네요.

만약에 오래된 주택이라 조금 살다보면 보일러 누수 등등 문제가 생기던데요

자잔한 고장도 본인이 고쳐가며 살아야 하나요 ?

 

서울서 자취하는 애들이라 믿고 맡길수도 없고 제가 어느정도 알고 올라가야겠기에

댓글 부탁드립니다. 서로 복비 아끼고 알뜰하게 이사하려니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