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먹고 남은 케첩용기로 양념꽂이를 만들었어요.

자주 쓰거나 작은 양념통들은 큰 양념통에 묻혀서 잘 보이지 않거나 다른 양념통 꺼낼때 쓰러지기 일쑤죠?

그래서 자주 쓰거나 or 작은 양념통들을 씽크대 안쪽에 손쉽게 정리해 봤어요.

요리할때 씽크대만 열면 필요한 양념통이 한눈에 보이고, 쉽게 꺼낼수 있답니다.

저는 작은 케첩용기를 이용했지만 우리가 보통 사용하거나 큰 케첩용기를 이용하면 왠만한 양념통들은 다 들어가네요.

전 작은 양념통 정리를 위해 작은 케첩용기를 재활용 해 봤습니다.

요렇게 나란히 몇개를 만들어 놓으면 보기도 좋고 공간활용도 되겠죠?

만들고 나니 요긴하게 쓰네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