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통의 생명은 말랑말랑함~
재질이 부드러워 소스통으로 활용하면 넘 좋아요.
초고추장을 만들어 넣어도 두고 오리엔탈 드레싱을 만들어 두기도 하구요.
그리고 여름철엔 스파게티를 소스를 만들때 토마토를 갈아서 넣어 두어도 좋고
남은 소스를 케첩통에 담아 두고 네임택만 달아두면 다 사용하고 물에 헹궈
그냥 버리기도 좋아요.
이젠 케첩이나 마요네즈통은 울집 냉장고 소스통으로 자리잡았답니다.
냉장고안에 오뚜기 케첩용기에 오리엔탈 드레싱이 담겨 있네요.
토마토 케첩 용기 이젠 버리지 않아요.
소스통으로 최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