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케찹용기가 혼자만의 힘으로 뭔가를 이룰수가 없기에~~~^^
뜨게질을 시작했어요.
도안이 있는것도 아니고~해서 조금 어려웠다는~~~
뜨게를 완성했지만 이것이 제 구실을 할려면 빈 케찹용기가 있어야지요.
둘이 만나서 완벽한 하나가 되었답니다.
우리집 커피숖을 화사하게해주는 예쁜 포크,티스푼꽃이가 제 자리를 찾았어요.
윗부분은 깔떼기로 활용하구요.
제 작품에 매우만족입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