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식품 첨가물에 대한 이야기가 워낙 많아서..
하나 사먹어도 꼭 성분표를 보고 확이하는 버릇을 들이고 있어요
특히 아이들 먹는 거에 예민할 수밖에 없잖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부터 돈까스…
웬만한 가공 식품 중에 식품첨가물이 없는 게 거의 없다고 해서
어떻게 쫌 줄일 방법이라도 없을까 폭풍 검색했네요
그러던중 알게된 식품첨가제 제거법이에요!
살짝 귀찮은 감도 있지만..
어짜피 요리하는거 한 과정 더 한다고 생각하니깐ㅎㅎ
괜찮더라구요 ㅎㅎㅎㅎ
글구 몸도 좋아지는 기분!!
1. 두부
제거방법 : 찬물에 담그기!
두부에는 응고제, 소보제, 산균제가 들어 있다고 해요.
이런 식품첨가물은 피부염, 고환위축, 발암성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고 하네요.. ㅠ
찬물에 담가주면 식품첨가물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고 해요!
2. 비엔나 소시지
제거방법 : 칼집을 내서 뜨거운 물에 데치기!
비엔나 소시지에는 아질산나트륨, MSG, 타르색소가 들어있고
구토, 호홉곤란, 어린이 집중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요.
3. 베이컨
제거방법 : 끓는 물에 데친 후 키친타올로 기름 제거하기!
베이컨에는 비엔나 소시지랑 똑같이 아질산나트륨, MSG, 타르색소가 들어 있어요.
이것도 구토, 호홉곤란, 어린이 집중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겠죠?
4. 어묵
제거방법 : 뜨거운 물에 헹구기!
어묵에는 소르빈산칼륨이 들어 있는데
중추신경마비와 출혈성 위염과 간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고
눈과 피부 점막을 자극할 수 도 있다고 해요.
5. 돈가스
제거방법 : 기름에 튀기지 않기!
돈가스는 바삭한 맛을 내기 위해 검류와 인산염이 들어간다고 해요.
특히 인산염을 과도하게 먹게 되면 뼈가 약해질 위험이 있다고 해요.
되도록 줄이는게 좋고, 아니면 기름 없이 튀기는 주방기기를 이용해서 조리해 주세요!
아무리 식약청에서 안전하다고 인증했다지만…
계속 먹어서 좋을껀 없다고 생각해요
또 인터넷에 찾아보면 더 많은 정보있으니
검색해보세요!!!
더 건강한 밥상을 위해서 노력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