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부터 하고 있는 거예요^^
새 가전제품을 사면 전기선에 반드시 꼬리표를 달아준답니다~
이런 식으로요!^^
방법도 간단해요
1. 견출지/라벨지/자투리 종이에 가전제품 이름 쓰고
2. 붙이면 끝!!
테이프를 감으면 더 오래간답니다^^
작년에 시골 내려가다가~ 전기장판이랑 고데기 안 끄고 가서
남편에게 혼난 후로ㅠㅠㅠ 하게 됐어요^^
집은 안 탔지만 시골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내내 맘이 안 좋았는데
이렇게 꼬리표 붙이고 매일 아침 끄고 다니니까 전기세 절약도 되고 너무 좋아요!
안 쓰는 가전제품 많잖아요~ 셋탑박스나 블루레이 공유기 이런거
이런 대기전력을 차단하면 전자제품 전력 사용량의 6%를 아낄 수 있다네요^^
그러면 온실가스 배출도 덜 되니까 환경 보호까지 되고요~!
하루한달1년하면 꽤 많이 절약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