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평을 보다 눈이점점호강해져서 눈이 높아졌습니다.
지금집22평1억5400에 판게 전재산입니다.
거실규모가 안나오는 구조라 답답하기짝이없어서 옮겨볼까하는이유입니다.
다른곳24평을 염두해두고 집을 팔긴잘팔았는데 가야할곳이 정해지지않아 갈팡질팡입니다.
참고로 어느곳 아파트를 사든 경비1000만원선이나1500선안에서 수리며다할려고 계산중입니다.
처음에 24평 1억천만원짜리보고 그리로 가야지하고 집을팔았는데 팔고나서도 그래도 허구헌날갈까말까 고민하다 또옆에 다른아파트가 눈에 보여 24평 1억3천해서 계획했던것보다 비싸 고민하는찰라 또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해서 알아보았어요.
그러던중 또다른지역의아파트를 보게되었어요 그긴 29평이 1억2천오백.집이 넓은데 구조도고만한정도라 가격이 샀어요.
그리고 또 다른물건봤어요.
그동네 다른아파트 25평 1억3천800 구조도 앞서 29평짜리와 차이가 없을만큼 잘빠진 구조라고 생각했어요.물론 마음에 들어했고요. 다른지역 1억3천도 비싸다고 안하고 이쪽으로 알아보러온건데 가격이 비싸서이것도 수리하고여차하면 남는것도 별로 없겠다 싶어 고민고민하던사이에 하루만에 다른사람에게 물건이 팔렸어요.
지금이시기가 하필이면 이사철이라 물건이 귀하더라고 너무요.
또다른집 같은 아파트 앞동에 하나 물건이 나와서 보니 28평입니다가격은 1억4천600이요. 집은 마음에 들어요. 집은 이 작은 마을에서는 그나마 구조도 잘빠지고 해서 선호도 먼저하는 것같습니다.
1억2천500짜리 위에 아파트보다 2천만원이나 차이가 납니다.
아무리 구조고 층수고 좋아서 적용해도 이렇게나 가격이 차이가 나는건 어쩔수없는건가요?
재산도집판게 다인데 그냥 1억2500짜리 사서 수리조금해서 사는게 나을까요?
구조도 더낫고 가격은 2천만원이나 비싼 그 아파트를 선택해야할까요? 건령은 전부18년똑같아요.
2천만원정도를 남겨서 예금이나 할까싶었는데 그거라도 남길까요? 그냥 집에다 구입비용을다 쏟아붓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