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를 키우는 주부예요 ㅎㅎ
아이 낳고 나서는 거의 아이와 집에서만 생활하다 시피 했는데
집안에만 있기에도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워서
조그만 가게를 하나 차렸는데 ~ 생각보다 반응이 별로 없더라고요 ..
제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손재주 하나는 정말 자신 있거든요 ㅠ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알아보다
바이럴 이라는걸 알게됐는데 이게 이렇게 어렵고 복잡한지 몰랐거든요~
정성들여서 만든 소품 하나하나 사진 찍어서 올리는데 별로 큰 반응이 없어서
진짜 접어야 되나 싶었는데 품앗이라는 프로그램을 추천받고 마지막으로
다시 시작했는데 ^^ 이게 생각보다 상당히 효과가 좋더라고요!!
요즘은 알아서 찾아와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
너무 재밌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