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개월하고 12일....

우리딸이 무럭무럭 크고있답니다.....^^

얼마 안 있음 우리아가도 이곳의 주인공이 됩니다..ㅎㅎㅎ 

아는 동생(아줌마) 소개로 우연히 알게 된 모든아이.

돌잔치로 딱! 이라는 말과 함께 "언니, 일단 가봐요."

말이 필요없다는 말이겠죠??

모든아이에 먼저 전화를 걸어 위치와 주소를 확인하고 네비에 찍었습니다.

집이 부천이라 송내는 그리 멀지않은 곳이고,

투나쇼핑몰 지하에 위치해서 낯설지 않은 곳이었죠.

모든아이에 들어서자마자 아이들 전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뷔페홀은 예식과 어르신 잔치도 겸해서

인테리어나 소품들이 화사하고 아기자기하지 않지만,

아가들 전용의 돌잔치 전문뷔페홀이라 그런지

입구부터가 달랐어요.

홀도 너무 깜찍하고 예쁘고,....

어느홀에서 파티를 할까?? 인원수 때문에도 고민하다가

비올라홀을 선택했지요...

보증인원 50인으로 늦은 나이에 아가를 나아서

초대할 사람도 만만치 않고

그래도 홀이 너무 예뻐서 적은 인원이라해도

모든 걸 다 포용하고 결코 인원으로 인해 외로워 보이지 않을 홀이라....

10점 만점의 9.9점을 주고 싶네요....0.1점은 그냥 여운으로.....ㅎㅎ

아무튼 저는 답사가던날 바로 예약하고 왔답니다...

상담해주시는 여자분도 친절하시고,....

눈으로 스캔해서 보았던 음식종류도 다양했고,..ㅎㅎ

아직 돌잔치 예약전이신 아가맘들께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모든아이 부천점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