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맨!!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요?! ㅎㅎㅎ
저 쌀포대 자루는 또 어디서 주워오셔서 곱게 덮어주셨는지^^
그냥 집 앞에 놔주셔도 되는데 저렇게 꼼꼼히 챙겨주시는 센스^^
추위에 떨고 있는 택배가 안쓰러우셨던 쿠팡맨ㅎ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쿠팡맨의 개그실력~~
문자 한번 받고 나면 하루가 너무 유쾌하지 않나요~? ^^

예전에 쿠팡맨 처음 시켰을 때는 애기 기저귀 시켰더니
애기 때문에 초인종 안 누르고 문 앞에 놔두셨다는 문자보고
뭐지 막 두네 했는데 웬 상자에 손 그림이랑 풍선도 있고ㅎㅎ
처음엔 너무 놀랬어요^^;;

배송도 빠르고 쿠팡맨들도 친구처럼 편하게 해주시고 완전 대만족~!!
오늘도 역시 쿠팡맨 칭찬글 남기러 쿠팡 카페 들어가게 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