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는 최신가요 죄다 끼고 있었는데..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고..
육아에 들어서니 최신가요는 무슨..
뽀로로를 비롯한 터닝메카드 만화 주제곡만 듣고 있더라구요ㅜ_ㅜ
결혼전 친구들 얘기들었을땐 난 안그럴꺼다 절대 그렇게 안살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도 별 차이없는 아줌마가 되어 있는..;;
그래서 이제 노래좀 들어볼까 싶어서.. 더이상 아줌마처럼 축쳐져 만화주제곡만 알기 싫어서
예전 다운받았던 멜론 들어가보니.. 왜그리 비싼가요..;;
처녀땐 별생각없이 다운받아 들었던거 같은데.. 우리같은 아줌마들은 천원이처넌에 목숨걸자나요..
대체 왜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자꾸그렇게 됨ㅡㅡ;;
검색해보니.. 월 900원에 음원 들을수 있는 니나노클럽이 있더라구요..
넘 싸고 좋아서 알려드려요~
음원 가격도 더 인상된다고 하던데.. 지금 가압하면 6개월은 안심하고 900원 가격에 들을수 있네요..
요즘 완전 핫한 드라마 송중기 나오는 태양의 후에 OST 듣고 있는데 넘 좋아요ㅋ
6개월간은 만화주제곡 안 들어도 되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