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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장만한 스마트폰!


BY 여보세요 2017-08-18

저는 17년을 사용하던 구형 폴더폰을 사용하면서  학생이 아니라서 인터넷이 가능한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아쉬워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동네편의점에 가도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을 이용한 유익한 이벤트를 보면서 큰 맘먹고 두 달전에 통신사이동을 하면서 처음으로 넙적한 {스마트폰}을 갖게 되었답니다. 아직도 여러가지 복잡한 기능을 숙지하지 못하고, 버튼하나라도 잘못 클릭하다가 혹시 망가질까 겁부터 내기 일쑤지만,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터치하면서 알아가는 중이에요. 그리고 가끔 재미있는 이벤트에 정성스런 댓글을 보내면서 참여한 이벤트에 생각지도 않은 당첨소식까지 메세지와 카카오톡으로 띵똥울리면 기분이 정말 좋답니다~ [스마트폰] 마련하기를 참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