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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모시고 병원왔어요.


BY 즐거운일상 2017-12-19

어머님 모시고 병원왔어요.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하셔서 수면내시경 예약해서

오늘 아이들 등교 등원시키고

댁에 가서 모시고 와서 검사하고 지금은 주무시는 중이요.

추석 연휴때부터 소화 잘 안되나셨는데

요즘 더 심해지신거 같아서 모시고 왔는데

다행히 큰 이상은 없다셔서 다행이네요.

일반 내과로 갈까 하다가

인천서울여성병원에 검진센터 깨끗하고 좋다기에

예약해서 모시고 왔는데

친절하고 깔끔하다고 어머님도 맘 놓으시고 검사 받았네요..

어머님이 엄청 깔끔하시거든요..

깨어나시면 속편하게 죽으로 점심 사드리고 모셔다 드려야겠어요.

건강검진 할인이벤도 주기적으로 하나봐요.

신년맞이 선물로 건강검진 해드리고 싶은데 싫다하실꺼 같지만

남편이랑 상의도 해봐야겠어요.

아직은 젊으신줄 알았는데.. 몸이 많이 약해지신거 같아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