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탓인가 영하16도 추위를 영하20도로 몸이 받아들이는거같아요 그래서 내복입고 몸을 따뚯하게 온도 높이고 이불뒤집어 쓰고 라디오를 듣고있으니 평소에 안듣던 노래가 잔잔히 울려 퍼저 나오는 노래소리 마음도 호수물결처럼 잔잔해지며~~~ 내귀를 아주아주행복하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