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건조해서 보습크림을 자주 바른답니다.
피부 트러블로 병원에 다녀왔더니 모낭염증이라 화장품이 안 맞거나 너무 뽀득거리며 씻거나,
여러 경로를 통해 균이 모공에 들어 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된나네요.
건조하니 자주 보습크림 마르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야 겠어요.
거실에도 어제 먹던 과일 껍질을 놔 두었더니 잘 마르고 있을 정도로 건조하네요.
추워서 베란다의 화분도 실내에서 건조를 막는데 한 몫 단단히 하고,
잠잘 때는 꼭 물 수건 걸어놓고 자네요.
그래도 아침이면 웬지 좀 건조한 건 사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