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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와 사랑으로...


BY 야실이 2018-05-09

가족이라는 게 늘 좋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서로 얼굴을 마주하며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때문인 것 같아요 가끔은 속이 타들어가기도 하고, 때로는 무심하게 지나치기도 하고 한 번쯤은 얼굴을 붉히며 언성을 높이기도 하고........ 그래도 서로를 다독여줄 수 있는 것은 그만큼의 이해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