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키울 땐 예쁘고 비싼옷이라도 망설임 없이 사서 입혔는데---.
정작 내가 입을 옷엔 ---.
작년 겨울은 몹시도 추워서 10년쯤 되는 코트가(예쁘지 않고 부피가 큼)
효자노릇을 톡톡하게 했다.
올해 한 벌 더 장만할까 하지만 추위를 막아주는 옷이 최고다.
버리지 않고 잘 간직 했다가 혹한에 대비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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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상상
2018-12-15
너무나 어렵다 보니 저도 그래지네요
버들잎새2018-12-16
@ 행복상상요즘이 더 살기 어려운 것 같아요
친구야
2018-12-14
저도 내옷은안사게되네요 딸이사준옷이무거워서 입지도못핟고있네요
버들잎새2018-12-14
@ 친구야폼도 나지 않고 세탁비가 많이드는 옷(겉감과 안감의 재질이 달라서 이중드라이해야함)이지만 보온성이 좋아서 올해도 추위에 대비하려고 새 옷 장만은 미루고 있네요
님의 댓글로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나는 항상 뒷전이 되네요^^;;
주부의 헌신과 희생이 가정의 번영을 가져다 주는가 봐요